임신한 회계사 살인, 외국인 용의자 체포
임신한 회계사 살인, 외국인 용의자 체포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03.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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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저녁, 빈증(Bình Dương)성 경찰은 비증에서 임신한 여성 회계사를 살해한 용의자인 Yang Zhong Wu(1976년 출생, 중국 국적)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지아라이(Gia Lai)성 플레이쿠(Pleiku)시 푸동(Phù Đổng)구의 경찰은 지역에 숨어 있는 Yang Zhong Wu를 발견하고 체포했다.

Yang Zhong Wu는 V 회사의 이사이며 피해자는 회사의 회계사인 Ly Thi M.이다. 피해자의 가족은 피해자가 임신한 사실을 확인했고, 그 전에 Yang Zhong Wu는 피해자와 직장에서 많은 갈등을 겪었다.

3월 29일 오후 5시경, V 회사 직원들은 Ly Thi M.가 회사에서 몸에 여러 자상을 입고 숨진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 조사를 통해 살인 용의자가 Yang Zhong Wu임을 확인했다. Yang Zhong Wu는 그 당시 번호판 61C-450.00인 흰색 픽업 트럭을 타고 회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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