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나무 뿌리 뽑혀 6명 부상
학교에서 나무 뿌리 뽑혀 6명 부상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04.0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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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오전 7시경 쩐반온중학교(호찌민시 1군 다카오구) 캠퍼스에서 높이 약 15m의 나무가 뜻밖에도 뿌리가 뽑혀 도로에 떨어졌다.

사건 당시 바람은 없었다. 교문 밖에 서 있던 학부모의 오토바이 9대에 나무가 쓰러져 학부모와 학생 6명이 다쳤다.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사건 발생 직후 1군 관할 당국은 출동해 현장을 보호하고 처리했다.

현장에서 나무는 응우옌 반 투(Nguyễn Văn Thụ) 거리 건너편에 뿌리째 뽑혔다. 응우옌 반 투 거리의 일부는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차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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