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없음, 한 기업 약 800명의 근로자 퇴사
주문 없음, 한 기업 약 800명의 근로자 퇴사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04.0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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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동나이 노동보훈사회부는 태광 MTC 베트남 유한회사(동나이성 비엔화시 Loteco 산업단지 소재)가 올해 4월부터 약 800명의 근로자를 퇴사시켰다고 밝혔다.

이유는 사업에 주문이 없기 때문이다. 결정하기 전에 회사는 근로자들과 협상하여 돈으로 지원하는 것을 제안했으며 대부분의 근로자가 동의했다.

동나이 노동보훈사회부에 따르면 2022년 말부터 태광 MTC베트남 유한공사는 주문 부족에 직면했고 노동자들을 그만둘 계획이다. 당국은 기업에 사회보험 정책을 지키고 근로자의 보험 정산 절차를 이행하도록 요청했다.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합의에 따라 직장을 그만두는 모든 직원은 매년 반달 급여를 지원받으며 최대 11개월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직원에게 1인당 1,400만 VND 이상을 지원한다. 대부분 직원들은 태광 MTC베트남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으며 퇴사 후 수천만동을 받았다.

최근 몇 달 동안 주문 부족으로 동나이에서 섬유, 신발, 가구 및 기계 분야에서 운영하는 사업체는 근무 시간을 줄이고, 초과 근무를 하지 않았다. 당국은 근로자의 상황을 파악하여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을 경우 근로자의 권리를 보장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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