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 최초 전기 택시 서비스
하노이에 최초 전기 택시 서비스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04.1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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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부터 하노이 시민들은 GSM (Green, Smart, Mobility) 주식회사의 전기 택시 서비스를 최초로 사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SM Xanh 택시는 빈패스트(VinFast) 전기 자동차로 하노이에서 운영되며, 이는 회사의 2023년 전국 최소 5개 성 및 도시에게 SM Green 택시를 보급하는 계획의 첫걸음이다.

운행에 투입될 많은 수의 전기 택시가 도시 교통에 영향을 미칠지 여부에 대하여 하노이 교통국 관계자는 자가용을 제한하기 위해 대중교통 개발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노이는 2014년부터 휘발유 택시에 대한 새로 허가를 중단했으며 택시 19,000대 이상과 9인승 이하 약 50,000대의 계약 차량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하노이 교통부의 통계에 따르면 택시의 수, 특히 전기 택시 및 기타 유형의 친환경적한 대중 교통이 계획에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 교통협회의 전 회장인 부이다잉리엔(Bùi Danh Liên)은 많은 전기 택시가 운영됨에 따라 택시 서비스 제공업체는 택시 수를 늘리지 않고 교통 체증을 제한하도록 계획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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