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즈엉성(Hải Dương) 하이즈엉시 꽝쭝방(Quang Trung)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4월 16일 박당 호수에서 백조 보트가 침몰되어 한 여자 아이가 익사했다.
구체적으로 같은 날 10시경 H와 그녀의 딸 T (7세), 그리고 H의 친구는 박당 호수를 구경하려고 백조 보트를 빌렸다. 호수 한가운데로 가다가 갑자기 배가 전복되어 침물되었다.
사람들은 보트가 침몰하는 것을 알고 T를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데려갔지만 아기는 살아남지 못했다.
박당은 하이즈엉시에서 가장 큰 호수다. 백조 보트를 빌려 호수 한가운데로 나가 배회하고 경치를 즐기는 서비스는 수년 동안 이용되어 왔다.
당국은 사건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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