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월 사례 증가 경향
코로나19, 4월 사례 증가 경향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04.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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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보건부 장관 다오홍란(Đào Hồng Lan)은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에 관한 전문 부서가 보고하는 회의를 주재하였다.

2023년 첫 3개월 동안 베트남에서는 2,070건의 코로나19 사례, 주당 평균 160건, 중증 확진자 비율은 1.3%를 기록했다. 그러나 2023년 4월 초부터 지금까지 확진자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주당 278건, 중증 확진자 비율은 1.4%였다. 4월 8일부터 4월 14일까지 2,000건으로 증가하였으며 중증 확진자 비율은 1.1%였다. 전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오지 않은 지 108일이 지났다.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하여 중앙위생역학연구소는 지시에 따라  하노이에 10,000회 추가 백신을 승인했다. 보건부는 2023년 마지막 6개월 동안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수요를 보고하라고 지방에 제안했다.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대하여 의료 검사 및 치료부(보건부) ​​부국장인 응우옌쫑코아(Nguyễn Trọng Khoa)는 이번 주 전문위원회 회의는 새로운 상황에 따라 치료 지침을 검토하고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오홍란 장관은 사람들에게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선전 메시지를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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