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남성(Quảng Nam) 꾸에선현(Quế Sơn) 인민위원회 위원장 응우옌프억선(Nguyễn Phước Sơn)은 4월 20일 아침 지역에서 16명의 초등학생이 교문에서 판매된 아이스크림을 먹어 식중독에 걸렸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쉬는 시간에 꾸에히엡(Quế Hiệp) 초등학교 2학년 학생 16명이 교문 앞에서 아이스크림을 사고 먹었다. 몇 분간 먹은 후 피로, 구토 등의 증상을 보였다. 소식을 받은 학교 의료진은 응급 치료를 위해 학생들을 꾸에선현 보건소로 데려갔다. 빨리 발견 및 응급 처치 덕분에 학생들의 건강은 이제 안정적이다. 14명의 학생들이 집으로 보내졌고 나머지 2명의 학생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지역 보건소에 머무르고 있다.
응우옌프억선위원장에 따르면, 지역 인민위원회는 꾸에선 경찰에게 사건을 기록하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학생들이 먹은 아이스크림 샘플을 채취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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