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에안성, 유치원생 70명 식중독 의심으로 입원
응에안성, 유치원생 70명 식중독 의심으로 입원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05.10 1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응에안성 도르엉(Đô Lương) 종합병원에 따르면 식중독 의심되는 많은 유치원생들이 치료를 받았다. 입원한 소아는 구토 증상이 보이며 수분 보충 및 전해질 공급을 받았다고 했다. 악화된 경우는 없었다.

앞서 지난 5월 9일 오후 도르엉현 투안선 사 (Thuận Sơn)의 유치원에서 간식을 먹은 후 70명의 3~5세 어린이들이 식중독 증상을 보였다. 교사는 아이들을 투안선 보건소로 옮겨 치료를 받도록 했다. 많은 환자 입원으로 50명 이상의 아이들이 치료를 위해 도르엉지역 종합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도르엉현의 교육 훈련부 대표에 따르면 유치원생 중 심각한 경우는 없고 모두 경미한 중독이라고 했다. 5월 10일 아침까지 대부분의 아이들이 병원에서 퇴원했다.

5월 9일 저녁, 응에안성의 식품 안전 및 위생 분과와 지역 당국은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초기 조사에 따르면 중독의 원인은 아이들이 오후 3시에 요구르트를 먹은 것으로 들어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