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찌 바다에서 실종된 어부 시신 발견
꽝찌 바다에서 실종된 어부 시신 발견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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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오전, 꽝찌성(Quảng Trị) 찌우반(Triệu Vân) 국경경비대는 토네이도를 동반한 뇌우로 바다에서 실종된 어부 2명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10일 오전 7시 35분쯤 전복된 보트가 발견된 곳에서 약 5m 떨어진 곳에서 Nguyễn Đức T.(1970년생)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지난 5월 8일에는 찌우퐁(Triệu Phong) 수역에서 남동쪽으로 500m 떨어진 곳에서 그의 아내인 Nguyễn Thị T.의 시신을 발견했다.

지난 5월 7일 저녁, 찌우퐁 현에서 살고 있는 어부 Nguyen Duc T.(1970년생)와 Nguyen Thi T.(1978년생)가 해안에서 100m 떨어진 수역으로 낚시를 갔다. 당시 지역은 토네이도와 강풍을 동반한 뇌우가 발생했다. 5월 8일 오전 9시 15분경, 사람들은 부부의 어선이 끄아비엣(Cửa Việt) 어항 제방 근처에서 표류하는 것을 발견했으며 어선에는 사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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