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에 발행된 회사채의 가치는 3월 대비 10분에 1에 불과할 정도로 급격히 감소했다.
베트남채권시장협회(VBMA)의 정보에 따르면 2023년 4월 회사채 사모 발행은 1건, 공모 발행은 1건으로 총 발행액은 2조6700억VND(1 억 1370만 달러)으로 3월 총 발행액의 10%에 불과했다.
올해 초부터 5월 5일까지 회사채 총 발행액은 약 31조7000억VND에 달했으며, 이 중 공모 발행은 7건, 5조5000억VND으로 발행액의 1%, 사모 발행은 15건, 26조1400억VND으로 발행 액의 83%에 달했다.
VBMA는 올해 초부터 만기 전에 매입한 회사채의 총 가치가 49조5000억VND에 달해 2022 년 같은 기간에 비해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5월 5일 기준 2023년 5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의 총 가치는 21조4000억VND을 넘었다. 부동산 부문의 5월 만기 채권 가치는 9조6000억 VND, 소비재 3조7000억VND, 원자재 2조9000 억VND, 은행 2조5000억VND에 달한다.
또한 VBMA의 일반 보고서에서 회사채의 원리금을 연체한 기업은 8곳으로 총 연체액은 1조 2000억VND으로 조사됐다. 6개 기업은 주로 회사채 만기를 3개월에서 24개월로 연장하는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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