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미흥‘이비스 사이공 호텔’
푸미흥‘이비스 사이공 호텔’
  • 베한타임즈
  • 승인 2013.03.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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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텔그룹 - 프랑스계 아꼬(ACCOR)가 투자

[글로벌 호텔 사업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프랑스계 아꼬르 그룹은 전세계 900개 이상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이미 30년전 호찌민 시 1군에 소피텔 호텔을 개장하여 베트남 시장을 공략한 바 있다. 약 8개월전 푸미흥에 또하나의 아꼬르 그룹이 탄생했다. 더욱 더 활발해지는 글로벌 시대에 이비스 호텔을 이끄는 수장 한국인 이창영 총지배인을 만났다.]






이비스 호텔은?

- 현대적이고 편리하게 디자인 되어 있는 140객실

이비스 사이공 사우스 호텔은 2012년 6월 21일 오픈 되어 매우 적극적으로 영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비스 호텔은 글로벌 호텔 사업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아꼬르 그룹의 호텔 브랜드로서 전세계 900개 이상의 호텔이 오픈 되어 운영되고 있다. 아꼬르 호텔 브랜드 중에서도 이비스 호텔은 최근 아시아 전역에 영업 활동 망을 활발하게 넓혀 나가고 있다. 한국에서도 이미 4개의 이비스 호텔이 운영 중이다. 그 중에서도 이비스 명동호텔은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로부터 직원들의 서비스 수준이나 입지 면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적이고 편리하게 디자인 되어 있는 140개 객실, 중소 규모의 미팅이나 모임을 주최할 수 있는 3개의 회의실이 완비되어 있고 매우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바를 운영하고 있다. 7군 내 호텔 중 가격면에서 우위에 있다. 시내 4성급 호텔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이비스 호텔만의 특장점 ­ 친절, 안전, 효율

이비스 사이공 호텔은 사이공 전시 및 컨벤션 센터 (SECC)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시내 중심부에서 15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으며, 호텔 근처에는 파라곤 백화점, 대형 쇼핑몰 크레센트, 롯데마트, FV 국제병원, 국제학교 등이 소재하고 있어 쾌적성과 생활 편의성을 동시에 갖고 있다. 신도시 지역인 푸미흥에서 유일한 인터내셔널 3성급으로 개장한 호텔이다. 호텔이 가장 큰 주안점으로 두는 것은 친절성, 안전성, 효율성 이다.

고객, 직원, 호텔 경영자 모두 상생하고자 노력하는 호텔이다. 고객에게는 가격 대비 최대의 만족을 주고, 직원들에게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호텔 경영자에게는 합리적인 영업을 통한 경영 이윤을 주는 브랜드로서의 장점이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비스 사이공 호텔의 전 직원은 현지인으로 채용했고 이비스 체인의 체계적이고 현장 중심의 탄력적인 서비스를 교육하여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비즈니스 활성화 전략 ­ ‘15분 이내 고객만족 서비스, Planet 21’

아코르 그룹은 투숙하는 고객들에게‘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만족을 주는 호텔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 이비스 호텔은 오전 4시부터 12시까지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24시간 스낵 서비스, 15분 고객 만족 서비스 등의 고객 중심의 호텔 운영 전략을 갖고 있는데, 이는 전세계 어느 이비스 호텔이든 똑 같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품질 경영 및‘Planet 21’이라는 환경 친화적인 호텔 경영 방침으로 사회 기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아꼬 그룹의 멤버가 되면 포인트를 적립하여 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다.

이비스 호텔만의 직원교육 ­ 현지화를 통한 ‘이비스 플레이어스’

인력 구성을 보면 총지배인(한국)을 제외하면 모두 현지인들로 구성됐다. 이비스가 표방하는 경영이념도 현지화이다. 현지의 문화를 잘 조화시키고 그들이 책임자가 되는 호텔을 지향하고 있다.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지인들을 잘 교육시켜 그들을 리더로 발탁해야 한다. 외국인 매너저를 고용하기엔 인건비 부담이 너무 높다. 거품을 뺀 가격으로 이윤은 고객에게 돌아 가야한다. 6개월 코스로 진행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 ‘이비스 플레이어스’가 있다. 모든 직원이 반드시 이 코스를 거쳐야 한다. 그들 중 우수사원을 발탁하여 리더로 만든다. 관리자가 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며 이를 통해 빠른 시간내 승진하고 리더가 될 수 있다. 저 역시 이 기회를 통해 10년 내 총지배인이 될 수 있었다. 직원의 인식을 바꾸는 일이다. 그들에게 항상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베트남 시장의 전망­ ‘이비스 브랜드’ 호평 받을 것

전반적으로 경제여건이 어렵다. 그러나 거시적으로 보면 이비스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크다. 호텔 가격의 거품을 빼는 대신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는 최고로 높이는 것이 우리 호텔 체인 그룹의 철학이기 때문이다. 로컬과 경쟁에서도 충분히 자신 있고 많은 고객들이 거품을 뺀 합리적인 호텔 가격에 만족하고 있다.

베트남 시장에서 이비스 브랜드의 연착륙에 주력하겠다. 향후 시장에서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로 오는 고객과 레저 관광 고객 모두에게 이비스 브랜드가 호감을 받을 것이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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