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의심된 3개월 여아 다발성 부상으로 입원
학대 의심된 3개월 여아 다발성 부상으로 입원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05.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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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1일 오전, 람동성 종합병원은 3개월 된 소아 환자 N.N.T.C가 5월 20일 저녁 다발성 부상 상태로 응급실에 이송되었으며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초기 정보에 따르면 환자 C는 혼수상태로 이웃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상담 결과 아기는 왼쪽 팔뚝과 오른쪽 팔 골절, 양쪽 다리 대퇴골 골절, 외상성 뇌손상으로 진단되었다. 현재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위독한 상태로 인공호흡을 하고 있다고 했다.

같은 날 오후 10시경 당국은 아기의 엄마를 N.P.H.A.씨(22세)로 확인했다. 현재 A씨는 남자친구와 함께 달랏시 응우옌반쪼이(Nguyễn Văn Trỗi)에 있는 셋집에서 살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20일 밤, 달랏시 인민위원회 지도자들은 환자를 방문했고 경찰에 사건을 조사하고 해명하도록 지시했다.

5월 21일 아침, 달랏 시 경찰국장은 정보를 받은 후 해당 부서에 학대가 의심되는 생후 3개월 된 아기의 사례를 명확히 조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초기 조사를 통해 아기를 학대한 용의자가 피해자 어머니의 남자친구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경찰청은 추가 조사를 위해 용의자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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