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코로나-19 대유행 종식 발표 고려
베트남, 코로나-19 대유행 종식 발표 고려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05.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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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새로운 맥락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에 관한 공식 문서를 발표했으며 대유행 종식 발표 가능성을 언급했다.

팜밍찡(Phạm Minh Chính) 총리는 보건부에 관련 부처 및 기관과 협력하여 코로나-19를 A군에서 B군 전염병으로 재분류하고 대유행 종식을 발표하기 위한 서류를 준비하여 총리에게 제출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총리는 오는 5월 27일 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를 위한 국가운영위원회의 작업 완료를 발표하도록 보건부에 지시했다.

보건부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와 베트남 대유행의 실제 상황에 따라 2023~2025년 기간 동안 코로나-19 관리 및 통제를 위한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청받았다.

WHO는 코로나-19가 더 이상 세계적인 보건 비상사태가 아니지만 여전히 존재하며 여전히 일상 생활의 일부라고 언급했다. 상황이 심각할 경우 언제든지 코로나-19 대유행에 대한 글로벌 보건 비상사태를 복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보건부에 따르면 베트남의 코로나19 사망률은 0.99%로 전 세계 사망률보다 훨씬 낮다. 이는 지난 3년 동안 베트남의 코로나19 치료의 노력과 예방 및 통제 전략의 적시 전환을 보여주는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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