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베트남 남부지사(지사장 최경석)는 지난 22일 한-베 수교 20주년을 맞이하여 달랏대학교 한국학과 학생, 교직원, 시각 장애우들에게 수교 기념 및 성탄 선물로 초코파이와 오스타등을 전달하였다.

달랏대학교 베-한 센터(박종렬 교수)를 통하여 전달된 이 선물을 받고 한국학과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씬깜언 오리온‘Xin Cam on, Orion !’ 축뭉지앙신‘Chuc Mung Giang Sinh’을 외치며 기뻐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연말에 귀중한 선물을 전달하는 오리온 베트남에게 달랏대 총장 레바중(Le Ba Dung)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