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자라나는 유소년들이 축구 경기를 통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갖고자, 호찌민 한인회가 주관하고 푸미축구조기회와 롯데리아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조를 나눠 펼친 열띤 경기 끝에 손님으로 참여한 일본 축구팀에게 우승이 돌아가고, JC 클럽이 2위를 차지했다. 한인회는 앞으로 이 경기를 매해 진행할 것이며, 국제 유소년들이 우정을 나누며 체력을 키우는데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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