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모임 연말연시 패션 이렇게 코디하자
잦은 모임 연말연시 패션 이렇게 코디하자
  • 베한타임즈
  • 승인 2012.11.26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타미 마르스 (Tammy Mars) 캘빈 클라인 수석 디자이너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한해를 마무리하고 신년을 맞느라 마음이 설레게 된다. 송년 파티에서부터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모임까지 만남과 만찬의 자리가 이어질 때 어떤 옷차림으로 나를 멋지게 보이게 할까 고민스러워 진다. 옷장을 열어 자신의 가지고 있는 옷들을 하나하나 집어서 코디해보면 한숨만 나오는가? 자 당신이 모임에서 가장 빛나는 패션리드가 되어 돋보이는 것은 어렵지 않다.

-40대 이상 중후한 매력을 풍기는  코디. 화려한 프린트 드레스에 어디에나 매치가 가능한 샤틴 에리의상의 쇼트 자켓을 입으면 살짝 귀엽지만 우아한 느낌을 준다.
하운드 튜스무늬의 드레스를 입고 블랙 비즈 핸드백을 어깨에 매거나, 비즈로 포인트를 준 블랙 드레스에 레이스 오렌지 스카프를 목에 코디하고 작은 블랙 손지갑을 들어보자.산뜻하면서도 화려한 도회적인 멋쟁이가 될 것이다. 만약 드레스보다는 바지를 즐겨 입고 편안함을 선호하는 직장 여성들은 베이지톤 펜츠에 블랙 버튼 디자인 수트를 입고 화이트 스카프를 매치하면서 블랙이나 베이지칼라의 구두를 신어 본다. 이때 손지갑 보다는 화려한 비즈가 달린 핸드백을 어깨에 매는 것이 좋다만약 너무 단순하다고 느껴진다면 솔리드 칼라의 긴 스카프를 어깨에살짝 둘려도 멋스럽다. 중년의 여성에게 이러 한 코디는 액티브하면서 프로페셔널하게 보인다.

-20-30대에게 어울리는 패션과 코디.
핫 핑크 비즈 드레스와 작은 핸드백 들면 심플하고 간편해 보이면서도 화려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연출된다.또는 기계주름치마에 베이지색 반짝이는 블라우스를 매치하고 핑크레이스 허리벨트에다 연한 보라의 손지갑을 든다 2013년의 유행할 강렬한 오렌지의 원 쇼울더 디자인 원피스에다 베이지톤의 가죽벨트 매치해 작은 오렌지 지갑하나를 들면 젊음과 브레이브한 멋을 주며, 한쪽 어깨를 드러내면서 섹시한 여성미를 한껏 드러낼 수 있다.미니 스커트를 입고 싶다면 화사하고 싱그러운 꽃무늬 탑에 짧은 옥색의 목도리와 아주 옅은 옥색의 손지갑을 들어보자.

-우리들의 미래인 10대를 위한  제안. 블랙 쇼트 팬츠에 화이트와 핑크의 후드 자켓과 귀여운 미키마우스 지갑을 코디함으로 갓 피어난 장미꽃처럼 발랄한 귀여움 그리고 신선함을 한껏 자랑해보자.

-남자들을 위한 연말연시  코디.
새하얀 셔츠에 큼직한 줄무늬 포인트 디자인 넥타이를 하고 갈색이나 그레이 계통의 정장을 하면서 반드시 구두를 착용한다.

블랙 정장에 가느다란 줄무늬 셔츠에 금색 카우스핀을 셔츠 카우스에 착용하고 상의 포켓에 살짝 포인트캡(천)을 코디하면서 깔끔함을 더해보자. 이때 슬리퍼, 샌들이나 반바지는 당신의 멋을 저하하니 피하여야한다.

또한 화려한 조명이나 선상파티에 참석한다면 윙클 프리 화이트 바지에 블랙 세미정장을 하면 남성의 핸섬함을 더해주어 당신을 최고의 멋쟁이로 만들어 줄 것이다.

(편집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