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조영진 대표이사 베트남 우호친선 훈장 수상
롯데리아, 조영진 대표이사 베트남 우호친선 훈장 수상
  • 베한타임즈
  • 승인 2012.10.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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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소년 축구 발전 및 다양한 사회공로활동 인정


   지난 20일 ㈜롯데리아(대표 조영진, www.lotteria.com) 가  베트남 유소년 축구 발전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인정받아 베트남 우호친선 훈장을 수상했다. 

   베트남 우호친선 훈장은 베트남 최대의 대중조직인 ‘민족조국전선위원회’산하 기관인 ‘베트남 우호친선단체연합회(VUFO)’에서 수여하는 훈장으로서 베트남 주석이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인 1등급 바로 아래 위치한 2등급 훈장이며 베트남과 우호 증진 및 문화교류 사업을 활발히 진행한 외국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데 외국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훈장이다.

   롯데리아의 이번 수상은 베트남에서 국민적 인기를 끌고 있는 베트남판 슛돌이라 할 수 있 는 TV 프로그램인 ‘카우투티혼-귀여운 꼬마 축구선수들’, 유소년 축구리그인 ‘롯데리아컵 챔피온쉽’ 등을 통해 베트남 유소년 축구 발전 및 다양한 사회공헌을 한 외국기업으로서 베트남 국민에게 문화적인 발전과 지원 및 봉사 활동으로 사회적 후원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롯데리아는 앞으로도 베트남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카우투티혼’ 프로그램과 연계한 까우투티혼세트를 판매하여 판매수익금 일부를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지금까지 프로모션과 연계한 제품 판매 및 점포내 비치 된 물티슈 수익금을 고아원과 양로원에 지원해 왔으며  점포를 오픈 할 때마다 지역 인민위원회나 사회봉사단체에 기부를 해왔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예정이다.

   1998년 베트남에 진출한 롯데리아는 금년 말 약 140 개 점포를 기록해 14년 만에 베트남 내 최고의 Q.S.R 브랜드로 성장했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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