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호치민지점(지점장 박봉철)은 10월 22일 고객의 편의증대와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호치민시 1군 Le Duan 다이아몬드플라자 6층 603호에 위치하던 호치민지점을 같은 층의 찾아오시기 쉬운 604호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으로 Gloabal Business 센터, 대규모 회의실, 고객 휴게실을 새롭게 단장하여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이 편리하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게 되어 호치민에서도 이제 한국수준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치민지점은 2008년 3월 개점이후 한국계은행 최초로 송금, 수입신용장 개설이 가능한 인터넷뱅킹과 환리스크 헷지 및 환전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원화수출입거래, 원화급여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계좌 입출금시 잔액 변동사항을 고객 휴대폰에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SMS 바로알림서비스 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호치민지점 박봉철 지점장은 확장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금년말까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송금수수료 감면, 정기예금 특별우대 금리 제공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금융환경이 열악한 베트남에서 지속적인 대고객 서비스 확충을 통해 참좋은 은행으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