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슬람 국가에 닭고기 수출 예정
베트남, 이슬람 국가에 닭고기 수출 예정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3.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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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개발부(MARD) 펑득티엔(Phùng Đức Tiến) 차관은 5월에 회의를 열어 이슬람 시장으로의 닭고기 제품 수출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상되는 물량은 한 달에 약 1,000톤이다.

차관은 총 인구가 약 22억 명에 달하는 이슬람 국가 시장은 베트남의 여러 농산물에 대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베트남 기업들은 이 시장에 트라피쉬(판가시우스), 채소, 과일, 쌀 등 많은 제품을 수출했다. 그러나 MARD는 여전히 개척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무슬림 국가에 농산물을 수출하려면 베트남 제품은 할랄 인증을 받아야 한다. 앞으로 농업농촌개발부는 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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