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는 멕시코와 협력관계 심화 원해
베트남 정부는 멕시코와 협력관계 심화 원해
  • 베한타임즈
  • 승인 2014.08.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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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ó Thủ tướng Phạm Bình Minh tiếp Đoàn Thượng vi


지난 8월 19일 부총리 겸 외무 장관인 팜빙밍(Phạm Bình Minh)은 베트남을 방문 중인 테오필로 토레스 고초(Teofilo Torres Corzo) 상원의원과 멕시코 아시아 – 태평양지역위원회 의장단을 맞이하였다.

이 자리에서, 팜빙밍과 아시아-태평양 대외위원회의장인 토레스 고초는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그간 양국 관계의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발전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하였다.

주목할 만한 교류는 2011년 11월 응웬티낌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국회부의장의 멕시코 방문과 2012년 1월 죠세 골잘레즈(Jose Gonzalez) 상원 의장의 베트남 방문이었다.

팜빙밍 부총리는 베트남 정부는 전 분야에서 멕시코와 협력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보다 더 심화하길 원한다고 했다. 양 측의 고위급 인사 방문을 포함하여 외교 관계에서 효과적인 메커니즘을 유지하고, 경제 협력, 투자, 무역에 대한 공동위원회 설립 협정을 체결하는 단계에 빠른 시간 내에 들어서도록 한다고 했다.

아시아-태평양 대외위원회 의장 토레스 고초는 멕시코 국회는 계속하여 양국 간 관계 증진을 옹호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했으며, 특히 전통 의학, 문화, 교육, 농업, 투자 그리고 무역 분야에서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두 국가는 국제 연합, 세계무역기구와 같은 다자포럼에서 상호 지원하자는 데 의견일치를 보였다.

[베트남플러스_황티화(Hoàng Thi Hoa)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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