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삼성생명의 후원으로 <결혼이주여성과 그 가족들의 친정방문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2013년부터는 <다문화아동 외가방문 지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베트남에서 진행되며, 올해는 8월 23일(토)~8월 31일(일)까지 총 7박 9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20가족의 80여명이 참가한다.오는 8월 28일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외가가족이 함께 하는 오찬 행사가 오재학 총영사가 참석한 가운데서 진행될 예정이다.(편집팀) 저작권자 © 베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한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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