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황싸 군도의 주권에 대하여 반박할 수 없는 근거를 가지고 있다. 중국이 이 군도의 관광투어를 실시하는 것은 베트남의 주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행위이며, 베트남-중국 간 해상 문제해결에 관한 양국 지도자들의 기본원칙 및 동해 당사국 행동 공동선언(DOC)의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 또한 이는 동해 지역의 정세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베트남은 위에 언급한 부당 행위를 중지하도록 중국 측에 요구한다." 라는 내용이었다.
(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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