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kg 거대버섯
200kg 거대버섯
  • 베한타임즈
  • 승인 2014.10.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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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득다이(Đào Đức Đại)씨는 1987년 생으로 닥락(Đắk Lắk)성 부온마투옷(Buôn Ma Thuột)시 뜨안(Tự An)동 부이후이빅(Bùi Huy Bích)길 49번지에 살고 있다. 요즈음 그의 집으로 200kg이 넘는 거대버섯을 보기위해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거대버섯은 길이1.7m, 폭 1.2m, 높이 0.6m으로 다오득다이씨의 부인인 레티응앗(Lê Thị Ngát)씨가 닥락성 에아카르(Ea Kar)현의 한 농민에게 2억(200,000,000)동을 주고 구입한 것이다.

구매시 버섯의 중량은 200kg 정도였으며 언덕의 꼭대기에 위치해 있어서 8명의 인부가 버섯을 가지고 6km를 걸어 나와서야 차로 운반하였다고 한다.

"버섯을 집으로 가지고온 후부터는 많은 사람들이 집으로 구경하러 왔으며 10억동에 구매를 제안하기도 하였지만 팔지 않았다" 고 다이씨는 말했다. "이 버섯은 아주 귀한 종이며 수명이 몇 천 년에 이른다." 고 부인 응앗씨가 덧붙였다.

현재 다이씨는 전문가들에게 의뢰해 버섯의 종, 가치를 확인하여 기네스에 올리자고 한다.

[베트남통신사_아잉용(Anh Dũ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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