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 투티엠(Thủ Thiêm) 신도시 프로젝트 사업 계약 입찰 허가
베트남 총리, 투티엠(Thủ Thiêm) 신도시 프로젝트 사업 계약 입찰 허가
  • 베한타임즈
  • 승인 2014.10.26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7-7-3


베트남 총리가 호찌민시 2군, 투티엠(Thủ Thiêm)신도시 지역에 속한 4개 주요 도로, 중앙 광장, 강가 공원 투자 건설 프로젝트 계약을 입찰 방식으로 진행하자는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의 제안에 동의하였다. 정부 총리는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게 각 프로젝트 사업의 진도와 품질을 감독하는 업무와 투자 효과 보증을 실행하는 기업들에 대한 지도 업무를 맡겼다.

투티엠 신도시 지역 관리부에 따르면, 4개 주요 도로는 중앙 호숫가 길, 궁륭(vòng cung)대로, 사이공 강가 길, 남부 생태산림 지역을 지나는 고가도로이다. 투티엠 신도시 지역에 중앙광장과 강가 공원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에는 총 30헥타르의 면적이 사용되며, 그 중 중앙광장은 20헥타르, 그리고 나머지가 강가 공원의 면적이다. 이 지역 전체의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은 430,000명이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중앙광장과 강가 공원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는 다이꽝민(Đại Quang Minh)사가 투자 건설하며 BT(건설-양도)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투자자는 이전에 계약했던 투티엠 신도시 지역의 4개 주요 대로 건설 프로젝트 BT 계약에 따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트남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