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의 첫 단계는 '교통 인식과 문화' 라는 주제로 교통법을 준수하자는 공공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교통사고로 인한 남성의 사망률이 36%를 차지한다. 이처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을 줄여 나가기 위해서는 베트남 공동체가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 인식을 바꿔나가야 한다.
유네스코 센터 사장 응웬티미하잉(Nguyen Thi My Hanh) 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 국민들에게 문화시민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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