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운전기사들의 보건 서류를 만들도록 요구
호치민시, 운전기사들의 보건 서류를 만들도록 요구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9.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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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교통 운송부(Sở GTVT TP.HCM)는 9월 19일 부서에서 도시 현지에 이는 운송 업체들에게 운전기사를 고용할 때 기사들의 건강을 검사하고, 운전기사들을 위한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의료부의 규정에 따라 건강한 운전기사만 고용하도록 요구했다고 밝혔다.

특히, 호치민시 교통 운송부는 각 기업들에게 대변 검사 및 중독성 물질이나 마약 물질 검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각 기업들은 규정에 따라 마약 물질을 사용한 운전기사는 고용할 수 없다.

호치민시 교통 운송부는 기업에서 관리 업무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 각 운송 기업들이 차량 내 각각의 운전기사들 및 서비스 직원들의 보건 서류를 만들 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관할 국가 관리 기관의 요구가 있을 때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으로 검사 및 감독한다.

그 밖에도, 기업들은 운전기사와 차량 내 서비스 직원들의 마약을 막고 예방하는 일, 엄격한 조치 방법, 위반 상황들에 대하여 시간에 맞추어 지방 자치 단체에 즉시 통보하는 일에 대한 직업윤리 교육과 선전을 해야만 한다.

호치민시 교통 운송부에 따르면 운송 기업들은 운전기사, 차량 내 서비스 직원에게 중독물질이나 마약 물질 그리고 모든 형식 아래 새로운 향 정신적 물질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는 일을 실현할 것을 요구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운송 기업이 운전기사의 건강 검진을 하지 않았거나 건강 검진을 받은 기사의 수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건강 검진을 받은 운전기사의 수는 호치민시 교통 운송부에서 발급한 간판과 명찰을 얻은 기업의 차량 수와 반드시 상응하여야만 한다) 교통 운송부의 2015년 10월 교통 운송부 안내서에 있는 규정에 따라 명찰과 간판을 몰수한 후에 책임을 규정하고 차량을 이용한 운송 활동 내에서 위반사항에 대한 처리할 것이다.

운전기사들의 건강 검진 결과는 반드시 2016년 10월 31일 이전에 교통 운송부에 보고되어야만 한다. 2016년 10월 31일이 지난 후에 교통 운송부에서는 명찰과 간판을 몰수하는 일을 실현할 것이다.

[베트남뉴스_딘므이(Đình Mười)– 홍스엉(Hồng Sươ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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