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맞이 다양한 휴양여행
연휴맞이 다양한 휴양여행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8.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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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gontourist는 9월 2일 연휴 때 진행할 각 투어를 발표했다. 이번년도의 연휴기간이 짧기 때문에 가벼운 휴양 성격을 가진 고향투어나 엔터테인먼트, 쇼핑 등을 겸비한 해외여행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만약 4~5일 투어를 선택한다면 9월 2일 연휴기간을 최대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호치민에서 8월 31과 9월 1일에 출발해 하노이, 사파, 라오까이(가격은 660만동부터), 다낭, 호이안, 훼, 바나(747만동부터), 냐짱, 혼라오, 욕렛(377만동부터)등이 있다. 더 짧은 투어를 원하는 여행객들에게는 판티엣-무이네(220만동부터), 닌쯔섬-빈흥(390만동부터)등의 투어가 있다.

국내여행 투어 외에 여행객들의 구미를 당길만한 해외여행 투어 상품도 있다. Saigontourist가 소개하는 8월31일~9월2일 동남아시아 투어(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특히 3일 싱가포르 투어를 가는 여행객들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놀이공원 입장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그 외에 미얀마 황금땅 탐험일정 4일 투어(1,099만동부터), 발리-자카르타 5일 투어(1,999만동부터), 캄보디아 4일 투어(347만9천동부터)등 다른 투어도 가볼만 하다.

Vietravel 국내 투어의 핵심은 사파, 황수피, 무깡짜이 등 각 명소의 북방 가을을 동-북서 곡선 투어를 통해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긴 해변가에서의 휴양을 원한다면 하롱, 냐짱, 푸꿕의 5성급 빈펄 빌라단지 여행 상품도 있고 4~5성급 고급 호텔들을 이용할 수 있는 북중부 투어도 있다.

해외에서 연휴를 보내기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는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같은 나라들이 있고 쇼핑욕구를 채워 줄 수 있도록 전자상품부터 패션상품까지 70%할인도 한다.

Vietravel 대표는 가을 초기의 공기를 즐기기 위해 많은 여행객들이 이 시기에 한국, 일본 같은 원거리 투어에도 관심 있어 한다고 말했다.

벤탄 투어리스트, 리엔방, Vietravel등의 여행회사들의 대표들은 이번 9월 2일 국경일 연휴기간에 보너스를 작년과 비교해 평균 10~25% 인상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뉴스_타잉튀(Thanh Thủy)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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