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국회 7차 의회 경제 정책 진단과 중국문제 다뤄
제13대 국회 7차 의회 경제 정책 진단과 중국문제 다뤄
  • 베한타임즈
  • 승인 2014.05.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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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전 하노이에서 경제적-사회적 발전 계획과 올해 지난 몇 달간의 국가 예산 사용 계획의 진행 상황을 평가하기 위한 제13대 국회 제7차 의회가 열렸다.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부총리는 2014년 한 해 동안 경제적-사회적 발전 계획과 목표가 지난 몇 달간 어느 정도 실현되었는지 점검하고, 거시경제 안정화, 생산경영 활동의 난관 제거, 성장 촉진, 투자 환경 개선, 성장모형 변화에 따른 경제 재구조 조정, 문화적 발전, 자원관리 강화, 환경 보호 및 기후변화 대책, 행정개혁, 국방 안전 강화, 사회적 질서 보장, 효과적인 외교 활동 등 앞으로의 계획과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달에 있었던 중국이 베트남 해상 영토를 침범하여 석유를 시추하여 발생한 양국 간의 분쟁으로 인해 해외 거주 베트남인들을 포함한 모든 베트남 국민들이 중국의 불법적인 침범 행위에 분노하였다고 언급했다. 이로 인해 양국 간의 관계는 급격히 악화되었고, 베트남 국민들은 국가와 당이 계속해서 영토 주권을 사수하고 베트남 민족의 완고함과 용맹한 모습을 잃지 않으면서 국제법에 따라 합법적으로 굳은 의지를 보여줄 것을 믿고 있다고 했다.

또한, 국제사회에 중국의 위법행위와 현재 상황과 관련된 사실을 바로 알려 중국이 베트남의 경제권 구역에서 물러나 지역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지키고 국제 항해의 자유를 보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베트남통신사_윈화(Quỳnh Hoa)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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