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도쿄의과대학 설립
베트남 도쿄의과대학 설립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8.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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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ha부지의 베트남 도쿄의과대학이 1단계 총 투자액인 2,000만 달러를 통해 에코파크 신도시, 반쟝현(Ecopark, huyện Văn Giang)에 설립됐다.

베트남 도쿄의과대학의 설립식은 7월22일 에코파크 신도시, 반쟝현, 흥이엔(Hưng Yên)성에서 응웬티낌띠엔(Nguyễn Thị Kim Tiến) 의료부 장관과 흥이엔성 지도부의 참여와 함께 개최된다.

베트남 도쿄의과대학은 1단계 총 투자액인 2,000만 달러를 통해 3.2ha부지에 설립되었으며 1,2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예정이다.

대학은 초기교육관, 강의실, 실험실, 훈련센터와 과학세미나센터로 구성된다.

2016년 영양, 물리치료, 인공팔다리와 같은 3개 전공의 대학과정을 위한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2017년에는 교정기술과 테스트 전공을 추가하고 2018년에는 대학병원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트남뉴스_란하(Lan H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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