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Đà Nẵng)시 관광경찰 단체 설립 제안
다낭(Đà Nẵng)시 관광경찰 단체 설립 제안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7.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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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 인민위원회(UBND TP Đà Nẵng)는 중앙경제회의와 각 중앙기능부서들과 함께 아세안(ASEAN)지역 내 몇몇 국가의 관광경찰 단체 설립을 허가받는 일에 대해 제안서를 제출했다.

다낭시 관광부 응오 꽝 빈(Ngô Quang Vinh)부장은 매년 다낭(Đà Nẵng)시 인구의 약 네 배인 4-5백만의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는데 매우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기 때문에 시에서 관광경찰 단체의 설립 시도를 허가받는 일이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세안(ASEAN) 지역 내 몇몇 국가에 있는 관광경찰 단체는 행상인들을 대상으로 관광 환경, 가격의 게시와 게시된 가격으로 판매하는지, 그리고 여행객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일 등의 문제를 철저히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다낭(Đà Nẵng) 또한 관광산업에 투자한 단체들에게 수출입 물품들에 대한 비용과 세금에 대한 우대체계의 필요를 건의하였으며, 다낭(Đà Nẵng)시에서 이층버스의 운행도 허가받았다. 또한 관광 촉진 기금을 설립하고 다낭(Đà Nẵng)에 방문하는 국제 여행객들을 위해 비자 발급 시한을 늘리고 비자는 세관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했다.

다낭시 인민위원회(UBND TP Đà Nẵng)는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산업이 도시의 성장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트남뉴스_타잉양(Thanh Gia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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