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디엔(Bình Điền)시장, 고급 수산물 전문 판매 시작
빙디엔(Bình Điền)시장, 고급 수산물 전문 판매 시작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7.1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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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군에 위치한 빙디엔(Bình Điền)시장은 최근 전국각지에서 잡힌 바다가재, 붕어, 미꾸라지, 다금바리 등과 같은 신선한 고급 수산물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24개의 시장을 열었다.

모든 수산물들은 11명의 시장 상인들이 직접 고른 품질이 보증된 수산물로, 식품 위생안전법에 따라 원산지가 명시되어 있다. 이곳은 호치민시의 첫 고급 수산물 도매시장이라 할 수 있다.

빈디엔 시장은 한 창고 당 38-45m2 인 144개의 창고를 확장 건설하여 총 면적이 10,000m2 인 D동에서 새우, 게, 바다 생선, 민물고기, 그리고 그 외의 조개, 소라, 굴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새롭게 확장 건설된 이 창고들은 모두 과학기술로 설계되고 개조되어 기능이 향상된 창고들이다.

빙디엔시장은 호치민시 수산물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하루 평균 생산량이 450톤 이상으로 매일 25,000-30,000명의 상인들이 오고 가며 2,500톤 이상의 수산물을 거래한다. 하루 평균 거래 가치는 1,000억 동 이상이다.

[베트남뉴스_뚜언(D.TUẤ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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