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인 양성에 대한 협력 체결
부동산 중개인 양성에 대한 협력 체결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7.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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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에서 열린 Viethome Expo 2016에서 베트남 중개인 협회는 전문대학교 건설2와 부동산 중개인 양성에 대한 협력 체결을 가졌다고 밝혔다.

체결식에서 건설부 도득유이(Đỗ Đức Duy)차관은 베트남 중개인 협회에 양성 지원에 환영을 보냈으며, 이로 인해 부동산 중개 전문가를 배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이번 협력을 통해 전국 각 지방의 규정에 맞는 전문가 인증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 체결식 이후 빈증성 건설부의 승인으로 부동산 중개인 협회는 건설2 전문대학교와 함께 100여명의 회원에 한해 부동산 중개인 인증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회원들은 건설 전문대가 주최한 인증시험을 위한 양성과정을 통과한 회원들이라고 밝혔으며, 시험 결과에 따라 빈증 건설부가 인증한 부동산 중개인 인증을 발급받게 된다고 전했다.

윙만하(Nguyễn Mạnh Hà)베트남 부동산 중개인 협회 회장은 "부동산 중개업이 베트남에서 시작된 해는 90년대로 1993년 토지법이 발표된 이후부터 생겨났으며, 당시 부동산 중개 기업은 전문 지식, 교육 등에 대한 활동이 부족했기 때문에 전문적이지 않았다" 며 "2006년 6월 29일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은 부동산 기업법 2006을 통과시켰으며, 여기에 부동산 중개업은 부동산 기업 서비스에 포함된다고 나와 있다. 이날이야 말로 진정한 베트남 부동산 중개인들의 날" 이라고 소개했다.

[베트남뉴스_황영(Hoàng Dươ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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