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공안, 소매치기방지용 차량 추가
호치민시 공안, 소매치기방지용 차량 추가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7.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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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공안은 지난 6월29일 호치민시에서 소매치기를 방지하기 위한 경찰인력을 위하여 100대의 전용오토바이를 인수받았다.
호치민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경제도시로 각 지방의 범죄자들이 모이고 있어 날로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딘라탕(Đinh La Thăng)서기관의 지시이후 호치민시 공안은 많은 범죄행위감소 방책들을 전개했으나 처음에만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장기적으론 시민과 지도층의 요구만큼 감소되는 추세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시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범죄는 소매치기로 아직도 형사위법건수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전부터 용감하게 범죄자들을 검거해 온 호치민시 공안의 강력추적검거반(SBC)은 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호치민시 공안은 현대적이고 문화적이며 고품질의 도시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소매치기 범죄를 뿌리 뽑기로 결정했다.
공안부 차관인 부이반탄(Bùi Văn Thành) 중장은 호치민시 공안에게 전용차량을 인수받은 후 즉시 사용할 예정이며 호치민시의 범죄를 낮추기 위해 효과적이고 알맞은 목적에 사용할 것임을 약속했다.

[베트남뉴스_방밍(Văn Minh)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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