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i 서비스의 송신타워들은 붕따우시에서 지정된 장소에 건설될 예정이며 정식으로 관광객과 시민이 무료로 인터넷사용 할 수 있게 된다.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타워는 100m 반경정도를 커버하며 하루에 1,000명의 사용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wifi서비스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공공서비스, 경제, 사회, 오락, 여행 등의 정보들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이 서비스는 기술 인프라시스템의 개발목적의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며 성의 경제-관광분야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바리아-붕따우 인민위원회는 정보통신부서에게 바리아병원(Bệnh viện Bà Rịa), 레러이병원(Bệnh viện Lê Lợi), 바이사우(Bãi Sau)지역, 붕따우시 케이블카 여행지등에도 무료 wifi를 설치하도록 지시했다.
이 서비스는 바이쯔억(Bãi Trước)과 고속보트터미널에서 2015년 8월부터 9개의 지점으로 시행되었고 인터넷접속이 필요한 관광객과 시민에게 도움을 많이 주었다.
[베트남뉴스_응옥팜(Ngọc Phạm)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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