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육 분야 그룹, 베트남에 투자
한국 교육 분야 그룹, 베트남에 투자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6.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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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에서 한국 교육 분야 선두 그룹사인 청담러닝사와 베트남 교육 그룹 주식회사 Egame(Egroup)이 전면적인 협력 및 영어 교육에 대한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협력을 통해 베트남 어린이들이 현대적이고 세계 표준에 영어 교육 기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체결식에서 청년문화교육위원회 부의장인 레느띤(Lê Như Tiến)씨에 따르면 "두 교육 그룹의 협약체결로 인해 베트남 교육에 많은 이익을 가져옴과 동시에 국민, 어린이, 청년들에게도 많은 긍정적인 교육적 이익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두 그룹 사이에 교육 유사성 공유와 함께 이번 체결식이 성공적인 협력 체결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외 Egroup사는 하노이시에 위치한 영어 교육센터체인 Apax English 센터는 세계 적인 영어기업 GEG와의 협력으로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이와 같은 운영으로 2015년에 성공적인 결과를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다" 면서 "여러 교육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은 세계 교육 기준으로 통합을 강조하고 있으며 또 황금 인구층, 경제 발전 등으로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어 많은 국제 교육 그룹들에 진출이 예상되고 있다. 이와 같은 기회를 잡기 위해 현재 Egroup은 전문화, 경영활동, 시장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외 파트너를 통한 최고의 교육 상품을 가지고 있다" 고 전했다.
위에 요소 외에도 청담러닝와 Egroup은 전략적으로 기술 플랫폼을 개발하여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응용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창적인 교육 방법을 이용해 아시아 어린이들의 특징에 적합하고 쉽고 빠르게 제2 외국어인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어 교육 센터인 APAX Enghlish는 설립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현재 하노이시에서 12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며 6천 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2016년 안으로 호치민시에 지사를 설립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청담러닝은 지속적으로 투자 협력을 하여 1천만 달러를 Egroup에 투자하여 베트남 교육 상품 발전에 투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베트남통신사_하휘히엡(HÀ HUY HIỆP)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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