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및 뉴질랜드 보험 및 재정학원 (ANZIIF)은 5월 9일 국민경제대에 ANZIIF의 위탁 교육 파트너 증명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국민경제대는 베트남에서 최초로 베트남 보험시장에 대한 인력 품질 제고 및 인력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국제 표준에 따른 보험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곳이 되었다.
ANZIIF가 위탁한 국민경제대의 교육 프로그램은 2개 국어로 추진되며 (학원이 영어 및 베트남어로 된 교재를 제공하게 된다) 시험 시 베트남어로 진행된다. 한 전공마다 ANZIIF의 고급회원에게 안내받고 국민경제대에서 질의를 받게 된다. 시험 날에 전체 지역 내 ANZIIF의 공통 시험일정에 따라 국민경제대에서 시험을 봐야 한다. 시험결과는 ANZIIF에 의해 평가되고 증명서도 발급된다. 학원은 ANZIIF가 규정한 4개 전공을 수료하면 손해보험에 대한 증명서를 발급받는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이 국민경제대 및 보험을 위한 교육이 있는 학원, 대학교의 전체 보험학사다. 또한, 5년 이상 보험업종에 종사한 간부들이 본 교육 프로그램의 참여대상이다.
이에 대해 짠 토 땃(Tran Tho Dat) 경제대 총장은 "6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저희 학교에서는 ANZIIF의 위탁을 받아서 관리기관 및 베트남 보험협회, 베트남 기업들의 지원 및 협조에 힘입어서 베트남 내 보험 전공을 위한 국제 표준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베트남 보험 시장에 대한 국제 표준에 따른 인력 품질 기준 및 역량 제고 수요를 만족시키도록 베트남 내 가장 신뢰를 받는 학교가 될 것을 확신한다" 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 지원기관의 대표자로서 Vietinbank (VBI) 레 뚜언 쭝(Le Tuan Dung)보험사장은 "국민경제대의ANZIIF 보험 교육 프로그램을 믿고 이는 국제 가입 시대에 보험업에 종사하는 간부 및 학원들의 직업 창출과 승진 기회를 열리는 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베트남통신사_튀하(THÚY H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