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홈 서비스 레지던스, 하노이 중심에서 한국의 문화를 느낀다
빈 홈 서비스 레지던스, 하노이 중심에서 한국의 문화를 느낀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11.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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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생활은 한국인의 생활에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문화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것에 익숙한 한국인이 고향을 떠나 먼 타지에서 생활할 때도 힘이 된다. 공동체 문화는 빈 홈 서비스 레지던스안에 한국인들의 정겨운 생활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공동체 생활의 파라다이스 !

빈 홈 서비스 레지던스처럼 공동생활공간을 갖추고 있는 주거시설을 찾기는 쉽지 않다. 단지 내에 있는 넓은 공원에서 주민들은 퇴근 후 여유를 즐기며 서로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매주 주말 뒷마당에 이웃들이 모여 포트럭 파티에서 여러 가지 한국 음식을 즐기기도 한다. 모든 빈 홈의 편의시설은 입주민이 생활하는 데 있어 즐거움을 나누고 각종 편의를 누릴 수 있게 조성됐다.

흥이 많은 한국인들이 있는 곳은 언제나 축제분위기이다. 물론 빈 홈 서비스 레지던스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9일 열린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의 명절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우리의 추석-마음을 모으다' 에서는 많은 베트남과 한국 전통 등불이 빈 홈 로얄 시티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했고 포장마차와 각종 행사와 더불어 두 나라의 전통 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로 빈 홈 로얄 시티는 시끌벅적 했다. 이를 통해 빈 홈 서비스 레지던스의 주민들은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냈다.

매일이 즐거운 빈 홈 거주민


빈 홈 서비스 레지던스는 고급스럽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찾는 하노이에 거주 중인 한인에게 적합한 곳이다. 이 때문에 이곳을 찾는 한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빈 홈 로얄 시티의 입주민인 양 씨는 "한국에 있는 아파트에서 친한 이웃들과 함께 사는 느낌입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 아파트를 선택할 때 의료시설이 근처에 있는 곳을 선호하는데 Vinmec 국제종합병원이 로얄 시티 단지 내 위치한다는 점이 입주에 큰 영향을 주었어요. 특히,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한인 마트인 K-Mart 예요. 덕분에 한국음식을 준비하는 것에 큰 불편함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베트남 전자제품 회사의 기술 실장으로 있는 김씨는 빈 홈 리버사이드 빌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베트남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낯설었던 제게 이곳의 생활환경은 고향에서 사는 듯한 친근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자연 친화적 환경과 다양한 편의시설,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는 주민 공동체 생활공간이 가장 큰 이점이었습니다. 고향 사람을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때론 서로 돕고 나누는 게 바로 저희 가족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라고 말했다.

베트남에 살고 있는 많은 한국인들이 완벽한 한국인 공동체가 있는 빈 홈 서비스 레지던스를 손에 꼽는다. 추석에 사람들이 모여 명절을 보내는 것처럼. 빈 홈은 타지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가장 살고 싶은 곳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당신이 빈 홈 서비스 레지던스를 놓치시면 두고두고 후회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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