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 관광지 안전관리 강화 방침
다낭시, 관광지 안전관리 강화 방침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1.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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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낭시 화방(Hòa Vang)현의 인민위원회는 화푸탄(Hòa Phú Thành) 여행지, 누이 턴 따이(Núi Thần Tài) 온천, 픅년(Phước Nhơn) 온천, 화(Hoa)샘에서의 질서, 안전, 위생을 책임진다고 밝혔다.

또한 린찌에우(Liên Chiểu)군의 인민위원회는 릉(Lương)샘을, 선짜(Sơn Trà)군의 인민위원회는 바이반(Bảy Ban)여행지, 빈(Bình)호수 등 선짜(Sơn Trà)산과 같은 자연여행지를 관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다낭시의 인민위원회는 각 여행지에 베트남어, 영어, 중국어와 한국어로 된 관광 안내문을 설치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관광객들의 생명안전과 재산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각 여행지는 관광객이 여행기간 동안 발생하는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구조, 구호 작업을 지원해야하며, 험준한 여행지는 안전장비들을 자주 점검하고 환경을 보호해야한다.

각 현의 인민위원회들은 현재 여행지들의 활동실태와 상황을 점검중이며 2017년 1월 관광부를 통해 인민위원회에 구체적인 보고서를 보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의 인민위원회보다 각 현의 인민위원회들이 우선적으로 각 여행지의 안전에 대한 책임이 있다.

[베트남뉴스_레피(LÊ PHI)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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