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연휴기간 애완동물 보호센터 붐벼
하노이시 연휴기간 애완동물 보호센터 붐벼
  • 베한타임즈
  • 승인 2014.05.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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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0일, 5월 1일 연휴와 이 후 5일간 애완동물을 기르는 많은 가정이 개, 고양이를 맡기는 곳을 서둘러 찾고 있어 평소와 다르게 애완동물 보호 센터를 찾는 고객들이 붐벼 자리가 거의 없다고 한다.

개, 고양이 호텔을 운영하는 응웬바오신(Nguyen Bao Sinh) 사장은 그의 고객들은 그가 제공하는 호텔 서비스를 신뢰하고 있고, 야외 공간도 넓어 애완동물들에게 알맞는 편의 시설들이 모두 갖춰져 있어 대부분 단골 고객들이라고 전했다.

그는 "애완동물 보호 외에도 호텔에서는 손톱 다듬기, 귀지 제거, 염색, 목욕 등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 했다. 이 외에도 신 사장은 호텔에 에어컨, 신선한 음식, 놀이터 등이 준비되어 있는 VIP룸이 있어 고객이 원할 경우 배치를 해주고 서비스 비용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조정된다고 전했다.

베트남플러스 기자에 따르면 이번 연휴에 쯩딘, 화남, 황화탐, 쩐년똥과 같은 애완동물 보호 센터의 자리가 거의 다 찼으며 일부 센터는 더 이상 서비스를 받지 않고 있다고 했다.

(베트남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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