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ĐàLạt), 일본딸기 생산공장
달랏(ĐàLạt), 일본딸기 생산공장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3.0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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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릿스타(Creat Star)사의 하이테크 기술을 적용한 일본딸기 생산농장은 달랏 최초의 일본딸기 생산농장이다. 크릿스타(Creat Star)사는 달랏7읍, 망린(Măng Lin)마을에 위치해있다.

전 생산과정과 모델, 종 등 모두 일본의 하이테크 기술을 적용한다. 온실에는 빠른시간에 적정한 온도조절이 가능한 온도조절 장치가 설비되어 있다. 온도가 기준치를 초과할 때, 위쪽에 검은그물망이 펼쳐져, 빛의 투과량을 감소시킴과 동시에 선선한 기온을 유지시켜준다.

도안딘유이(Đoàn Đình Duy) 크릿스타(Creat Star) 베트남의 럼동(Lâm Đồng)지역 지점장은 일본딸기를 달랏으로 옮겨심을 때, 달랏의 기후에 성공적으로 적응시켰다고 전했다. 모든 품종의 일본 딸기는 1대 종인 F1으로 성장이 빠르고 모양이 예쁘며 향기가 좋다.

딸기는 알맞은 기술로 제배할 경우, 어떠한 질병도 걸리지 않는다. 여행객들은 농장에서 즉시 수확하여 먹어볼 수 있고, 딸기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미생물이 많은 비옥한땅에 야자껍질 섬유를 씌워 딸기를 재배한다. 깨끗한 물을 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또한 딸기농장에서는 벌들이 딸기 꽃 수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꿀을 사용하며, 그로 인해 과실이 맺힐 확률이 높다. 일본 딸기농장이 생긴지 3년이 지난후, 1km2 당 100-200 킬로의 딸기가 수확되어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딸기의 가격은 Kg당 40만동에 판매된다.

[베트남통신사_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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