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유통기업 하프로(Hapro) 캐슈너트 수출입 센터 설립
하노이 유통기업 하프로(Hapro) 캐슈너트 수출입 센터 설립
  • 베한타임즈
  • 승인 2014.04.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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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2일 하노이 무역 회사(하프로)는 빙즈엉(Binh Duong)성 투원안(Thuan An)도시의 안푸(An Phu)동에 위치한 캐슈너트 수출입센터의 영업을 개시하였다.

비엣캐슈(Vietcashew)는 매년 5,000톤 내지 7,500톤의 캐슈너트(300개~450개 컨테이너 해당)를 가공하여 수출하고 있다.

하노이 무역회사 회장인 응웬흐우탕(Nguyen huu thang)은 "비엣캐슈 설립은 베트남의 캐슈너트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전략을 실행하는 동시에 2016년에 캐슈너트 수출액 7천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밝혔다.

빙즈엉 성에서 캐슈너트 수출입 센터 설립은 베트남 동남부와 빙즈엉성의 캐슈너트 매수, 가공, 판매를 위한 목적이다.

베트남 너트 협회의 부회장인 응웬반지에우(Nguyen Van Chieu)에 의하면 2013년 베트남의 캐슈너트 수출액은 17억 달러(수량이 161,000톤)에 달하여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하였다. 하프로의 캐슈너트 수출입센터의 영업개시는 2014년 캐슈너트 수출액이 18억 달러를 달성함으로써 베트남이 세계 1위 캐슈너트 수출국이 되도록 하는 목표에 기여할 것이다.

[베트남플러스_찌드엉(Chi Tuo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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