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남(Quảng Nam)성, 신규 여행상품 촉진
꽝남(Quảng Nam)성, 신규 여행상품 촉진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6.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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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남(Quảng Nam)성 인민위원회가 새로운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투자촉진회의를 개최했다. 레 찌 탄(Lê Trí Thanh) 꽝남 성 인민위원회 부의장은 이번 회의가 꽝남 성이 여행지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주기 위한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꽝남성의 호이안(Hội An), 미선(Mỹ Sơn)의 세계문화유산과 꾸 라오 짬(Cù Lao Chàm) 자연보호구역뿐만이 아니라 서쪽에는 많은 산과 숲이 상품으로 개발 중이다.

특히 남쪽에 있는 해변 쪽 끄아 다이(Cửa Đại) 다리 지역은 여행개발을 위한 잠재력이 많은 지역이다.

이번에 꽝남 성은 4개의 주요 지역인 찌엠따이(Chiêm Tây) 공동마을, 땀 탄(Tam Thanh)공동 예술마을, 기안(Kỳ Anh) 땅굴, 띠엔 프억(Tiên Phước) 시장을 관광상품으로 선보였다.

꽝남성은 또한 기안(Kỳ Anh) 땅굴, 응웬 티 트(Nguyễn Thị Thứ) 부모님의 동상, 탐 탄(Tam Thanh)바다, 땀 탄 벽화 마을, 푸 닌(Phú Ninh)호수, 땀 하이(Tam Hải) 섬, 쯔엉 양(Trường Giang)강 등 새로운 관광상품들도 알리고 있다.

꽝남성은 계속해서 다양한 여행상품들을 개발하면서 호이안과 같은 휴양지와 공항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한 여행객들을 위해 안호아(An Hòa) 항구 개발 투자에도 힘쓰고 있다.

[베트남뉴스_루흐엉(Lưu Hươ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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