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연말까지 14만개 일자리 창출
호치민시, 연말까지 14만개 일자리 창출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7.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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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인력수요예측 센터는 2017년 하반기 호치민시 일대에 139,000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그 중에서도 중요산업과 주력서비스 2개 부문에 집중된 40,000개의 노동 채용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쩐 안 뚜언(Trần Anh Tuấn) 호치민시 노동시장통신 및 인력수요예측 센터 이사는 “호치민시 노동 시장은 품질 요구, 수준 및 양적 제한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지속 성장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근래 도시경제의 발전은 더욱 효과적으로 심도깊은 방향으로 경제구조조정과 함께 노동시장에 직접적 작용을 했다. 투자환경 개선 사업이 강하게 발전하고, 도시사업운동 사업 지원도 연말 인력 수요 증가와 새로운 일자리들을 창출하는 환경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특히 기계, 전자-통신기술, 식품가공, 화학원료-라텍스 등과 같은 중요 산업 군에서 노동력과 고수익을 발생할 전망이다.

이 분야는 호치민 지역에서 갈수록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체성장률은 평균 7.5% 로 증가하며 역내 산업구조는 첨단기술분야로 전환된다. 이러한 점 역시 더 많은 소득과 일자리의 제공 기회를 더하며 노동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인력수요예측 센터가 발표한 주력 서비스 분야들은 다음과 같다.

1. 재무-신용-은행-보험
2. 교육-양성사업,
3. 여행, 의료,
4. 재산경영- 부동산, 자문서비스
5. 과학- 기술, 연구 및 실행
6. 운송서비스, 우편서비스, 전신 및 통신 산업

[베트남통신사_황뛰엣(Hoàng Tuyết)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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