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얼음 표본서 병원균 검출
식용얼음 표본서 병원균 검출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7.19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치민 지역에서 생산 기준에 미달하는 얼음 제조기업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이들 기업이 생산한 얼음 조사 표본에서 E.coli, Coliforms, Feacal Streptoccoc 및 Pseudomonas aeruginosa 병원균이 검출됐다.

감염계 및 소화계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병원체 미생물(E.coli và Coliforms, Feacal streptoccoc)에 오염된 얼음은 위장병, 급성설사병, 일부의 경우 만성신장질환 및 균혈증 감염을 야기할 수 있다.

또한 Pseudomonas aeruginosa 녹농균은 폐기능, 신장기능 및 요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일부 기업들이 다수의 정수되지 않은 물(얼음의 주 원료)을 원료로 한다”며 “얼음 생산을 위한 주형틀 및 운반과정에서도 또한 위생이 보증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의료진 권고에 따르면 더러운 얼음을 음용하는 일은 보통 위장병 및 신장질환을 발병률을 높이고 심각하게는 소비자의 생명에도 위험을 야기할 수 있다.

[베트남뉴스_티엔쯩(Thiên Chương)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