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상반기 휴대폰 판매 TOP 10 오포 점유율 확대 두드러져
2017년 상반기 휴대폰 판매 TOP 10 오포 점유율 확대 두드러져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7.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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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판매실적이 가장 우수한 스마트폰 탑 10이 발표됐다. 이번 상반기 베트남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스마트폰 랭킹 탑 10은 큰 이변 없이 주요 휴대폰 제조사인 삼성(Samsung), 오포(Oppo), 애플(Apple)이 차지했다. 이 중 삼성과 오포는 각 4가지 상품 모델, 애플은 2가지 모델이 포함된다.

특히 중국 휴대전화 브랜드 오포(Oppo)는 지속적으로 베트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베트남 시장진출 후 지난 3년 6개월간, 오포(Oppo)는 저가폰 부문에서 삼성의 시장 지분을 서서히 따라잡는 중이다.

특히 저가 스마트폰 분야인 6백만동 이하에서 오포(Oppo)는 이제 최대의 판매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을 ‘돌파’하고 이 분야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진 회사가 되었다.

삼성은 여전히 판매실적 탑 10중에서 큰 수량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이 또한 중저가 분야에 한정되며, 삼성의 고급 상품군인 갤럭시 S시리즈는 모두 상위 10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삼성의 경쟁자인 애플(Apple)은 지난 6개월 베트남 시장에서 판매 상위 10순위에 올랐다. iPhone 5s은 판매실적 탑 10순위 상품 중에 하나가 되었고 이는 비싸지 않은 가격에 iPhone상품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사용자 수요에 대한 애플 브랜드의 위치를 보여준다. 구체적으로 10가지 모델은 다음과 같다.

Samsung Galaxy J7 Prime,Galaxy J5 Prime,Galaxy J2 Prime,Oppo F1s, Oppo F3, Oppo A37, Galaxy A5 2017, Oppo A39, iPhone 5s 16GB ,iPhone 7 Plus 128GB.

한편 상반기 판매실적 탑 10순위와 지난 6월의 판매우수 리스트 탑10도 공표됐다. 소니(Sony)는 6월 판매에서 처음으로 베트남 시장에서 판매순위 탑 10에 올랐다. 수량에 따른 판매우수 탑 10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J7 Prime,J2 Prime, Oppo F3, Oppo A37, J5 Prime, Oppo A39, Galaxy A520, Galaxy J320, iPhone 6 32GB ,Xperia XA.

[베트남뉴스_튀지에우(THỦY DIỆU)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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