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서호(hồ Tây)거리, 음식과 예술의 공간을 열다.
하노이 서호(hồ Tây)거리, 음식과 예술의 공간을 열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8.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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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Tây Hồ군 서호( hồ Tây) 거리가 예술공연과 맛을 위한 거리로 변신한다. 예술 활동과 먹거리들에 중점을 둔 이 공간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여름에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겨울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된다. 별도로 일요일은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맛의 거리와 예술 공연의 공간에서 문화, 현대 및 전통예술, 중고 물품교환, 미술품 소개, 선물 증정, 먹거리 서비스 활동들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전국의 주요 문화 행사, 설 꽃시장, 교향곡의 밤, 거리 축제, 중추절 축제, 빛의 축제 등도 개최된다.

현재 Tây Hồ군은 키오스크를 설치, 조명 증강, 및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양 길에 위치한 가게들은 조명을 더 설치하고, 차일 및 천막 철거, 도시 미관을 해치는 간판 교체가 요구된다.

Tây Hồ 군은 “연꽃 호수 구역의 거리예술 공연구역, 맛의 거리, 특별한 여행상품, 등은 하노이 오락서비스에 기여하고 시민과 여행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줄 것”이라며 “계속되는 단계로, 예술공연 공간과 맛의 거리가 연꽃 호수와 부두, 인접한 Nhật Tân 및 Quảng An지역까지 확장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트남뉴스_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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