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맞이 학용품 대폭 할인행사
새학기 맞이 학용품 대폭 할인행사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8.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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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다가오면서 학용품을 새롭게 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전국의 서점과 마트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의 서점과 문구점, 마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학용품들을 구비하고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에서 생산된 책이나 다른 제품들은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 많이 개선되어 시장에 나오고 있다. 붓, 연필, 자, 지우개, 공책, 화이트보드, 스탠드 전구 등을 생산해내는 베트남 국내 기업들이 디자인이나 품질 면에서도 이제 수입품에 비해 부족한 점이 없다는 평가다.

볼펜과 책의 가격은 작년에 비해 5~7%정도 올랐지만 대부분 상품들은 가격이 안정적이다.
파하라(FAHASA) 서점에서는 교과서, 공책 등의 학용품들은 10~30%, 특정 책과 CD 등은 50%까지 전국적으로 할인을 해주고 있다.

홍 하(Hồng Hà) 문구사에서는 CAMPUS 공책을 10권 이상 사면 30~40%정도 할인을 적용하며 하노이시에 있는 띠엔 토(Tiến Thọ) 서점에서는 참고서 및 교과서를 1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빅 씨(Big C) 마트에서는 이번 달 2일부터 “학교로 돌아가다”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으로 1,000여개가 넘는 상품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교과서는 33%, 책가방은 31%, 물통은 25% 할인을 하고 있으며, 10만동이상의 학용품을 구매하면 10% 할인을 진행한다.

[베트남통신사_린니(Linh Nhi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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