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암전문병원 추가 건설
호치민시, 암전문병원 추가 건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8.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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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암전문 병원이 빈탄(quận Bình Thạnh)군 Nguyễn Huy Lượng 47번지에 암 진단을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을 추가적으로 건설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병원이 건설되면 하루 1,500~2,000여명 정도의 환자들이 추가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호치민 암전문병원 팜 쑤언 융(Phạm Xuân Dũng) 박사는 “암검사 병원이 건설되고 1년 정도 후에는 진찰과 임상검사, 진단 등이 제대로 자리를 잡아 전문적으로 될 것으로 보인다. 암검사 병원의 추가적인 건설로 인해 치료와 진단, 진찰 등에 있어 더욱 전문적이고 편리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축 병원에는 크고 현대적인 의료기술 외에도 여러 서비스들을 환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오전 5시 30분부터 접수를 받고 병원에 입원진단이 나오면 환자를 옮길 전동차를 운행하는 등의 편의 서비스가 준비될 것이다.

또한 병원특은 “스마트진찰”이라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임상실험 및 진단결과 등에 있어서 걸리는 시간 등을 최대한 단축시킬 예정이다.

[베트남통신사_딘항(Đinh Hằ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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