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서 초대형 3D그림 선보인다
하노이서 초대형 3D그림 선보인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9.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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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하노이에서는 골드마크 시티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1000m2 넓이의 추석 기념 3D그림이 펼쳐지는 것. 3D그림은 추석기간 동안 하노이 골드마크 시티(Goldmark City) 건물에 전시된다.

그림에는 8월 보름을 나타내는 큰 별과 용춤, 추석 잔칫상과 시계그림, 베트남의 유적지와 베트남 3면의 아름다운 경관을 그려 넣었다.

또한 이달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호뚱머우(Hồ Tùng Mậu) 136번지에서는 TNR Holdings Vietnam이 주최하는 추석 행사 활동이 개최되며 참여하는 모든 관객들을 위한 ‘3D에 빠지다’라는 체험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 밖에 ‘마음의 양식’이라는 주제로 어린시절 했던 놀이와 예쁜 등, 추석 상, 용춤 등의 볼거리와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이번 골드마크 시티(Gold mark City)에 선보이는 3D그림은 1000m2의 면적으로 베트남에서 가장 긴 3D그림으로 기록을 세우게 됐다.

[베트남뉴스_트원(Thư Quâ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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