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한국 관광산업 협력 촉진
베트남-한국 관광산업 협력 촉진
  • 베한타임즈
  • 승인 2017.09.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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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한국 관광산업 협력촉진 세미나가 하 반 시우(Hà Văn Siêu) 베트남관광총국 부총국장, 최규술 한국경제신문사 본부장 겸 관광산업촉진 대표단장, 정창욱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 지사장, 양국의 여행사와 신문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미나의 개막을 알리면서 최규술 한국경제신문사 본부장 겸 관광산업촉진 대표단장은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는 친밀한 부분이 많아서 두 나라의 여행에도 서로 닮은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두 나라는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여행상품을 만들 기회도 많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관광상품에 대한 경험 공유와 협력에 박차를 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 반 시우(Hà Văn Siêu) 베트남관광총국 부총국장은 “베트남과 한국은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기업 간의 교류 및 두 나라를 오가는 관광객의 수가 증가할 수 있는 여러 관광상품들이 새롭게 생기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참여한 대표들에게 두산중공업 단지의 가상현실기술과 상품, 광명동굴의 관광상품, 최신설비로 인삼을 재배하는 회사들도 소개됐다.

[베트남뉴스_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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